▲KEB하나은행 고태진 리테일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대표(왼쪽에서 두번째)는 1일 서울 종로구 하나은행 그랑서울 본점에서 골프업 종사자 및 골퍼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는 골프장 임직원 및 스마트스코어의 온오프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것.
스마트스코어 복지몰 회원에게는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 기반의 1Q Living 제휴카드와 맞춤형 예적금, 개인대출 상품 등 서비스가 제공되며 향후 스마트스코어의 전 회원 및 제휴 골프장 손님에게까지 혜택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스코어는 회원에게 선물하기 마켓 및 복지몰에서 구매물품에 대한 할인율을 확대해 적용하고, 제휴 골프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고태진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스마트스코어는 하나금융투자로부터 지분투자 유치를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제휴가 하나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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