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서초PB센터·동울산지점’의 신규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는 기존 31개에서 총 33개로 확대됐다는 것.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은행과 증권의 고유의 강점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 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