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6월 혜택으로 ‘더블할인 멤버십’ GS25 도시락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이용 800만 건을 돌파했다.
6월에는 청춘의 든든한 한끼 응원을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GS25 도시락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통신사 최초 VIP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GS25 도시락 무료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전 고객 대상 50% 할인을 추가했다.
이 혜택은 KT 멤버십 앱에서 도시락상품권(2000원)을 다운받아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면 된다. 도시락상품권을 다운로드 받은 선착순 3만명에게는 스누피 커피우유를 무료로 증정한다.
6월에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그레이트컬쳐’를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KT 멤버십의 무료 혜택인 ‘득템프리’는 6월 이벤트로 눈 피로를 풀어줄 힐링 아이템 ‘눈마사지기’를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KT는 O2O 피트니스 앱 ‘독립운동’과 멤버십 제휴를 시작했다. 전국 2000여개 제휴 운동센터에서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6월은 론칭을 맞아 30% 할인 혜택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