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알파고와 마지막 대결 ‘커제’, 이세돌을 우상이라고 한 사연은?

  •  

cnbnews 이정은기자 |  2017.05.27 13:53:54

▲세계 바둑 랭킹 1위인 중국의 커제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두번째 대국을 두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바둑 기사 커제 9단과 알파고의 제 3국이 시작된 가운데 과거 커제가 “이세돌은 나의 우상”이라고 말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커제 9단은 중국 랭킹 1위 바둑 스타다. 


몇 년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기사를 묻자 “예전이나 지금도 이세돌 9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돌의 바둑에 대해 “이세돌 9단은 아주 뛰어난 기사고, 내게 우상과 같은 존재라 감히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세돌 9단의 바둑 전성기 시절 커제는 12~13살의 어린나이였고, 이세돌 9단의 경기를 보며 커왔다. 


한편 27일 중국 저장성 우전 국제인터넷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둑의 미래 서밋’에서 커제 9단과 알파고의 제3국이 시작됐다. 커제 9단은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이라도 이뤄낼 수 있을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