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이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특히 정 사장은 ▲신뢰(Trust) ▲변화와 혁신(Transformation) ▲기술개발(Technology) ▲현대건설의 뿌리가 되는 T(Tomorrow)를 100년 지속될 기업의 조건으로 꼽았다.
정 사장은 “현대건설이 70년 동안 명성과 경쟁력을 쌓으며 굳건히 건설명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임직원들의 땀방울 덕분이다”며,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함께 시작하자”고 말했다.
한편 25일 창립 70주년 기념식에는 정수현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해외근무 직원가족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고 현대건설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열다 짓다 그리고 있다’라는 주제의 현대건설 70년사를 발간했다.
또한 해외에서 근무 중인 직원의 가족을 본사에 초청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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