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6월 8일~7월 13일까지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6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되며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MAIL&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위해 신청조건을 제한하고, 이 중 20명을 선별해 6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6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센터로 접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