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 ㅣ 사진=CNB포토뱅크

 이에 김 시장은 18일 태백시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22개 분야 136개 사회단체와 시청 소회의실에서 소통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간다. 김 시장의 이번 행보는 소통행정으로 모두가 신뢰하는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시 주요시책을 알림으로써 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역량을 결집시켜 태백발전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김연식 시장은 "멀지 않은 태백의 모습은 경제가 활기찬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람 중심의 도시 "라며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행복한 태백을 건설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해 4~9월 104개 단체 312명을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시정현안 홍보와 관심도를 높여 사회단체와의 공조체계를 돈독히 해 행정 신뢰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