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증식 행사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왼쪽)과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PC 기증식’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노트북 등 PC와 전산장비 248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4700대를 기증했다며 한국IT복지진흥원을 통해 수리·부품교체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PC를 필요로 하는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