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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중화권사업담당 부사장에 전동해 前 샨다게임즈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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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17.05.15 17:43:45

넷마블게임즈가 중화권사업담당 부사장으로 전동해(천둥하이) 前 샨다게임즈 대표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동해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 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중화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전 부사장은 금일부터 넷마블에 정식으로 합류해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넷마블은 전 중화권사업담당 부사장을 포함해,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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