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신차구매 등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블루멤버스(HYUNDAI BLUEmembers)’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카드 3종은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와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로 모든 사용처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
현대카드·현대자동차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현대차 전용 카드 고객들을 위한 신차구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기본 적립 M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을 선택해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측은 “현대자동차 전용 특화 혜택과 강력한 포인트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신차구매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차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