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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기대작 MOBA ‘펜타스톰’ 양대 마켓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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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17.04.25 17:07:52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이 금일 오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사진=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이 금일 오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게임즈의 기대작 중 하나인 ‘펜타스톰’은 출시와 함께 6개의 직업과 총 22종의 개성 있는 영웅들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을 업데이트 한다. 빠른 성장과 쉬운 전투,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한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5:5 팀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후 14일간 접속하면 인기 영웅 베라, 타라 및 베라의 스킨, 메달, 룬 등을 지급한다. 실시간 대전 및 친구와 실시간 대전 시 아이템 루비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랭킹전 플레이 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가입 후 3레벨 달성 시 ‘펜타스톰 희로애락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펜타스톰을 나홀로, 커플, 친구 등과 함께하는 모습의 사진을 ’오픈엔치킨‘ 게시판에 인증하면 10명에게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추가로 팬아트 게시판에 웹툰,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항목별로 당첨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서 10~30대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고 피드백을 줬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5대5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모든 분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스톰’은 지난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사전 예약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중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하는 등 출시 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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