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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K 모니터,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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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17.04.19 16:34:11

▲LG전자의 ‘LG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가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사진=LG전자)

LG전자의 초고화질 모니터가 19일 최고 권위의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모니터(Best Photo Monitor)’로 선정됐다.

TIPA는 5대륙 16개국을 대표하는 27개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뤄진 단체다. 해마다 혁신성, 첨단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성 등을 평가해 사진·영상 분야에서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최고 모니터에 선정된 ‘LG 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는 27인치 크기에 5K(5,120x2,880)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풀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고, 화소 수가 1400만 개가 넘는다. 초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IPS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표현하며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 봐도 화면이 선명하다. 색 재현율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준다.

또한 썬더볼트3(Thunderbolt3) 단자를 적용한 최신 맥북 프로 노트북 전용 모니터로, 해당 단자는 1초에 40기가비트(Gbps)를 전송하고 용량이 큰 5K 영상, 사진 등 콘텐츠를 손실 없이 보여준다.  

썬더볼트3 단자는 편의성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가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할 때 별도 충전기 없이도 5K 콘텐츠를 보면서 노트북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4K 해상도 이상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은 지난해 63% 성장했다. LG전자는 빠르게 늘어가는 초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 한 단계 진보한 5K 모니터로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를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IT BD담당 상무는  “5K 콘텐츠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차원이 다른 전문가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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