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전투 ‘공성전’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공성전인 만큼 넷마블은 기술제휴를 진행한 삼성전자 갤럭시S8과 함께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성전 이후 승리한 혈맹 중 추첨을 통해 24개 혈맹에게 5만 블루다이아를 증정하고, 서버별 성주 혈맹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갤럭시S8+(128GB)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업데이트 전까지 공성전 사전예약을 받는다. 해당 사전예약은 참가자 수에 따라 혜택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50만명을 달성하면 ‘10만 아데나’, 100만명은 ‘S~SR’등급 장비 소환상자, 200만은 ‘마르프의 가호’와 ‘축복받은 강화주문서’를 증정한다.
넷마블은 금일 공성전을 위한 특별페이지가 오픈했다. 레볼루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은 MMORPG의 거대한 전장을 담은 콘텐츠로 하나의 성을 두고 4개 혈맹이 수성 측과 공성 측으로 나뉘어 격전을 치른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혈맹은 성주(城主)가 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는 배우 김명민, 박철민이 출연한 레볼루션 웹드라마 ‘공성전’편도 공개됐다. 해당 웹드라마를 확인하고, 친구이름 태그와 함께 페이지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8+(128GB)’를 5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