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수술실과 장례식장을 환자 중심의 시설로 새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수술실 2개와 로봇수술실 1개를 증설했으며, 총 면적은 575㎡에서 704㎡로 확장돼 일반수술실 15개, 외래수술실 3개, 로봇수술실 1개, 총 19개의 수술실을 갖추게 됐다는 것.
장례식장은 바닥재와 벽면을 전량 대리석으로 교체, LED 조명을 간접조명으로 설치, 부대시설 고급화 등을 통해 경건한 장례식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