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는 것.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의 보험료 확인 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기간 중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 부장은 “다이렉트 건강보험의 경우,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설명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게 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