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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소송건수 1위, 소송금액은 삼성물산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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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04.12 17:15:13

지난해 10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소송을 당한 곳은 현대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가액(금액)은 삼성물산이 가장 컸다.

각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188건의 피소건수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물산 133건, GS건설 121건, 대림산업 118건, 현대산업개발 85건, SK건설 78건, 롯데건설 70건, 포스코건설 69건, 대우건설 33건, 현대엔지니어링 13건 순이었다. 

피소금액은 삼성물산이 666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림산업 5774억원, 현대건설 5578억원, GS건설 3840억원, SK건설 3614억원, 대우건설 2526억원, 포스코건설 1852억원, 현대산업개발 1793억원, 현대엔지너어링 707억원, 롯데건설 632억원이 뒤를 이었다.

소송건수와 금액은 앞으로 재판 결과에 따라 부채로 바뀔 수 있는 우발채무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기업 이미지나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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