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영문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소통에 나선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지난 3월 공식 오픈해 국내뿐 아니라 다국적 해외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영문페이스북은 최신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의 ‘글로벌 건설 리더’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친근하게 전달하며 사진·동영상·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자료를 주로 다룬다.
건설 기초지식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건설이야기’와 건축·플랜트 등 사업분야 설명, 우수 시공사례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한 ‘이미지리포트’는 비전문가에겐 생소한 건설 기술이나 공법 등의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기업 영문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공식 사이트를 연계해 해외 이용객들도 다양한 게시물들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리한 페이지 방문을 위해 현대건설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는 지구촌 어디에서도 손쉽게 접속이 가능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