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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보수 톱은 허창수 GS건설 회장…CEO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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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04.06 16:26:10

▲건설업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허창수 GS건설 회장. (사진=연합뉴스)

건설업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많은 사람은 허창수 GS건설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 회장은 지난해 23억92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건설업계 중 가장 많이 받았다. 그 다음은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20억4400만원이었다. 특히 최 사장은 오너가 아닌 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다음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으로 19억3900만원을 받았고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13억87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SK건설 최광철 전 사장이 9억2400만원, 대우건설 박영식 전 사장이 9억2300만원,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이 8억8300만원, GS건설 임병용 사장이 8억6900만원, SK건설 조기행 부회장이 8억6500만원,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이 7억9900만원,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전 사장이 7억7200만원, 롯데건설 김치현 전 사장이 6억5800만원, 포스코건설 황태현 전 사장이 5억3400만원 순이었다.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 대우건설 박창민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사장, 롯데건설 하석주 사장은 지난해 받은 보수가 5억원이 넘지 않아 공시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보수총액이 5억원이 넘는 등기임원의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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