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QLED TV가 권위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선보인 QLED TV가 화질과 디자인에 대해 글로벌 권위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권위 있는 영상기기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 5월호는 삼성 QLED TV Q9이 1005점 만점에 920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점수는 ‘비디오’ 지가 창간된 이래 진행된 평가 제품 중 최고점이다.
또한, TV로는 최초로 ‘레퍼런스’, ‘이노베이션’, ‘하이라이트’의 3개 평가등급 로고를 동시에 부여 받았다. ‘레퍼런스’는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TV 제품에만 수여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제품 성능 판단의 기준이 된다. ‘이노베이션’은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이 ‘하이라이트는’는 주목할 만한 제품에 수여되는 타이틀이다.
이 매체는 “삼성 QLED TV는 뛰어난 밝기와 풍성한 색영역이 최대 장점으로 최고의 HDR(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력을 갖춘 ‘HDR TV의 모범’”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테크 전문가 사이트인 ‘AVS 포럼’은 지난 1월 이와 관련해 “TV 화질 측정 방식이 이제 밝기까지 입체적으로 고려하는 3D 컬러볼륨 기준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Forbes)’는 지난 주 “0에서 벗어나 Q로(Out with the 0, In with the Q)”라는 제목으로 삼성 QLED TV Q9 사용기를 게재하며 이 제품의 화질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QLED TV가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뛸 정도로 밝기가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고 밝기의 화면에서도 세말한 색 차이와 미묘한 명암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IT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 호주판도 최근 게재한 삼성 QLED TV Q8 사용기에서 “QLED TV는 믿기 힘든 밝기와 100% 컬러볼륨 구현으로 뛰어난 화질을 갖추고 있으며 UHD 영상의 핵심인 HDR 표현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