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기부(GIVE)힐링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주요 지역 중심으로 진행한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대축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로 이뤄지는 신한생명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 8종의 봉사활동이 한 달간 펼쳐졌다는 것.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차 나눔, 으랏차차(茶)’ 봉사활동 ▲해외 빈곤국 아이들을 돕기 위한 ‘코니돌 인형 만들기’ 캠페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신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사업 ▲문화재 보호활동 ▲대전 현충원 가꾸기 ▲사랑의 빵 나눔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활동 전시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 측은 이번 창립기념 봉사대축제는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