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위한 ‘G밸리 문화센터’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G밸리 문화센터는 ‘2017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통기타·생활공예·합창 강좌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퇴근시간이후 KICOX벤처센터와 기업시민청에서 진행된다는 것.
윤철 산단공 본부장은 “G밸리 문화센터는 매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밸리의 다양한 문화산업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