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사기혐의 피소 홍신애, 앞서 저작권 소송도 허위고소로 고발 당해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4.03 10:46:09

▲(사진=홍신애씨 인스타그램)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한 요식업체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한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가운데 지난해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저작권을 위배 소송을 제기했던 결과가 사기소송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홍신애씨는 지난해 자신의 쓴 서적을 허락 없이 새로 출판해 저작권을 침해 받았다며 BCM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3000만원 저작권료 청구소송,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홍 씨의 법률대리인이 강용석 변호사라서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홍 씨에게 고발당한 출판사는 저작권료를 그녀에게 지급한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 증거를 확인, 홍 씨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홍신애씨의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는 저작권료 청구소송을 자발적으로 취하했다.

상황이 반전되면서 출판사는 허위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한 혐의로 홍씨를 고소했고 현재 이 사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홍신애씨는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