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7.03.30 08:46:38
▲사진=인제소방서 제공
소화기 공동비치 관리소는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에 소화기를 다수 비치해 화재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인제소방서 역점 사업이다.
한편 인제소방서는 지난해 인제읍 하추리, 남면 신월리, 기린면 진동1리, 상남면 미산1리, 하남1리 등 모두 5곳을 소화기 공동비치 관리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