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화랑에 출연했던 김지수. (사진=연합뉴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음을 밝힌 배우 김지수의 과거 남자가 화제다.
김지수의 가장 알려진 전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배우 김주혁. 오랜 기간 공개연애를 한다데가 드라마 극중에서 결혼도 했기 때문에 일부 두사람이 진짜 결혼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6년이란 기간을 연애하면서 김주혁의 아버지인 김무생이 사망했을 때도 장례식장에서 자리를 지켰던 김지수라 두 사람의 이별이 알려졌을 때 받았던 대중들의 충격도 상당했다.
이후 김주혁은 배우 김규리랑 짧은 공개연애를 했고 현재는 15살 연하인 배우 이유영과 역시 공개연애 중이다.
이후 화제가 된 김지수의 남자는 벤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 그는 김지수보다 16살 어렸다. 연애사실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큰 관심을 모았지만 둘의 연인 관계는 1년 4개월 정도 이어지다 끝났다.
한편 김지수는 2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결혼, 연애 등에 대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