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야구방망이 위협 장기정 “인생은 원래 그런 것”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3.17 10:52:19

▲장기장 자유청연연합 대표 입장. (사진=장기정 트위터)

박영수 특별검사 집 앞에서 야구방방이를 휘두르는 등 과격시위를 벌인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장 대표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사 끝났다. 성실히 당당하게 조사 받았다. 걱정해주신 모든 문들께 감사드린다”며 “혹시 제가 잘못되더라고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마라. 인생은 원래 그런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현재 박영수 특검을 겨냥한 위협발언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집 주소와 자주 다니는 미용실 등을 공개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폭력 시위 엄단해야 한다”, “어떻게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개인 정보를 알아냈는지 밝혀져야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릴 높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