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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 기린·남면 시가지 전선 지중화

군, 내년까지 사업비 67억 투입… 기린 6월, 신남 10월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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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7.03.13 08:19:24

 인제군이 기린·남면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을 벌인다.

 군은 내년까지 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남면 신남리와 기린면 현리 시가지 일원의 배전선로, 통신관로를 지중화하는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면 신남버스터미널~부평초교, 신남우체국~남면사무소 등 1.28km 구간과 기린면 현리 내린천빌리지~3군단 1.3km 구간이다.

 기린면 시가지 가공선로 지중화를 위해 군은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등 5개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사업 구간의 지하 매설물 현황조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5월까지 도로점용공사 굴착 심의 승인을 받은 후 6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 군은 남면 시가지 가공선로 지중화사업을 위해 올 상반기 중 국도 46호선 위임국도 도로관리청인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와 협의를 완료하고 도로굴착심의 및 협약 체결을 거쳐 오는 10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제군은 사업 대상 구간이 주택과 상가가 밀집된 시가지 중심부이며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어서 이번 지중화사업으로 시가지 경관 개선은 물론 교통환경 개선으로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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