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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콩’의 무시무시한 등장…극장가 비수기 집어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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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3.10 11:33:07

극장가의 대표적 비수기인 3월로 접어든 가운데 이번주 새로 개봉한 킹콩 영화 '콩'이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평일 하루 평균 관객 수는 22만명, 3·1절을 제외한 주말 관객 수는 68만명이었다. 지난달 평일 평균 관객 수 40만명, 주말 평균 관객 수 90만명에 비하면 급감한 수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주 새로 개봉한 킹콩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와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로건'이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개봉한 '콩:스컬 아일랜드'는 9일에도 8만9327명을 동원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로건'은 5만815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로건'이 동원한 관객 수는 137만958명이다.

새로 극장가를 찾는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파도가 지나간 자리'와 '걸 온 더트레인'의 흥행 여부에도 시선이 쏠린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는 외딴 섬의 등대지기와 그의 부인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용서의 의미를 묻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걸 온 더트레인'은 통근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철이 메건의 실종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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