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팬더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주 서울시내에서 ‘보라팬더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국제약이 타바겐겔 홍보를 위해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과 함께 진행하는 소비자 공감 마케팅이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타바겐겔의 마스코트 보라팬더가 일반 시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기념 사진을 함께 찍는 길거리 이벤트였다.
시내 번화가에서 보라팬더를 만난 시민들은 처음에는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팬더 복장의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은, 일상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생긴 타박상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일반인들의 습관을 보라팬더가 과격하면서도 코믹한 방법으로 꾸짖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