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포스아레나’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포스아레나’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상 시스템은 이용자들에게 매 시즌 종료 후 무료 리더카드를 증정한다. 이어 ‘스타워즈:포스아레나’ 내 각 시즌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2주에서 1주로 기간이 줄었다.
또한, 이용자가 10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골드팩을 증정한다. 하루에 최대 2개의 골드팩을 획득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일일 미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매일 최대 1만 크레딧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들도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아쿠아리쉬 엔지니어와 웨드 트레드웰 드로이드는 전투 중 포탑을 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스타워즈 내 새로운 전략을 가져올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업그레이드된 보상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새롭게 등장한 두 개의 캐릭터는 더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고, 더 많은 분들이 스타워즈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전투에 참여하실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인터페이스, 길드, 트레이드 시스템, 튜토리얼 등이 업그레이드 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