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인제 바퀴축제는 전국 최초로 바퀴를 소재로 한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순선 인제군문화재단 이사장은 "바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인제군의 자연경관, 모험레포츠 산업과 결합, 시너지 효과를 내 인제군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며 "향후 지역단위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4회 인제 바퀴축제에서는 앤듀로 챌린지 대회, 모터크로스 대회, 트라이얼 바이크 대회와 함께 바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이벤트·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