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손혜원 의원 “악성댓글 모아놓고 보니 의심”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2.12 16:37:58

▲(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밝히 손혜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게 대한 수백개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서 이미 백여건의 고소장을 작성했다”며 “악성 댓글 전체를 모아놓고 보니 더욱 의심이 간다. 같은 사람이 여러개 아이디를 사용하고 정황이 의심된다”고 했다.

이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니 애써 숨어 봤자 실명 추적이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며 “인적사항을 모두 공개할 것이다. 추찹한 댓글과 함께 부끄러운 이름들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혜원 의원은 지난 10일 “손혜원을 고영태랑 막장으로 마구 엮어 댓글에 퍼트려라는 악마의 프레임이 작동되고 있다”며 “법대로 해주겠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댓글 알바 다 잡혔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저도 악성댓글을 찾아서 신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