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허진옥 전무(글로벌조달실장)가 우수 협력회사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이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삼성물산의 약 80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13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경영방침과 협력회사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2부는 교육 시간으로 안전/품질/준법실천 교육과 안전우수사례 발표, 외주 발주 제도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