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용대·변수미 SNS
예비신부인 변수미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배우다.
2012년 데뷔작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지난해 개봉한 ‘우리 연애의 이력’에도 출연했다.
이용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변수미에 대해 “운동선수라는 특수한 직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배려해준다”면서 “사실 2012년 만나고 있다는 내용이 갑자기 알려진 후 괜한 오해의 시선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었다. 훈련과 대회 참가로 곁에서 세심히 살피지 못했는데 이제 그 미안한 마음을 더 큰 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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