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산타페 외부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한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8 싼타페는 ▲신규 트림 ‘밸류 플러스(Value Plus)’ 추가 ▲디자인을 차별화,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를 통해 판매 100대를 돌파한 모델을 3개 트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100만대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싼타페 밀리언 페스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디젤 모델 대비 정숙하고 출력이 높은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을 오는 3월에 추가로 출시하고 ‘애플 카플레이’도 적용하는 등 꾸준히 싼타페의 상품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