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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딸 “박근혜정권 퇴진운동” vs 유승민딸 “제2의 이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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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7.02.03 11:34:05

▲지난 2일 JTBC 썰전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사진=JTBC썰전 캡처)


썰전에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한 가운데, 딸 유담 양을 언급하면서 유시민 작가의 딸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유승민 의원은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고정패널인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와 간단한 토론을 진행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유승민 의원의 대선공약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고, 사드배치 문제, 일자리 창출,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에 대해 차분히 답변했다. 

특히 MC 김구라가 “요즘 총선에서 아무래도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기도 한다”고 하자 전원책은 “트럼프 당선에서도 이방카가 일등공신이었다. 왜 남의 강점을 덮으려고 하느냐”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진행된 20대 총선에서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양은 아버지의 유세를 도왔고, 배우 이연희를 닮은 뛰어난 미모로 이목이 쏠렸다.

유승민 의원은 딸에 대해 “현재 법대에 재학중이며, 법조계 쪽이 아닌 평범하게 취직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유담양은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시민 작가 딸 수진양. (사진=MBN뉴스 캡처)


한편 유시민 작가의 딸 수진 양도 화제다. 

서울대학교 사회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굳은 심지의 사회관을 지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수진 씨는 2015년 4월 총리 공관에서 청년 10여명과 함께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지를 뿌려 경찰에 연행됐다.

총리 공관 앞은 집회나 시위가 금지된 곳이기 때문이다.

당시 유수진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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