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영화 포스터)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가 전날인 26일 23만83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줄 곧 ‘더 킹’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이날 21만2515명의 관객을 모아 ‘공조’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다.
지난 18일 동시 개봉한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전날 기준 ‘더 킹’ 258만5463명, ‘공조’ 185만9878명으로 집계됐다.
‘공조’와 ‘더 킹’이 일일 박스오피스(26일) 1, 2위를 차지한데 이어 3위는 7만2756명의 관객 수를 보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랭크됐다.
뒤를 이어 모아나·너의 이름은·딥워터 호라이즌·라라랜드·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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