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는 22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박하선의 섹시화보가 화제다.
특히 평소 청순하고 친근한 이미지인 그녀와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 ‘퇴폐미’를 선보인 것.
2012년 찍은 잡지 ‘싱글즈’의 화보다.
짙은 화장과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 한 손에 술병을 들고 있다. 완벽한 S라인 몸매에도 눈이 가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표정. 뇌새적인 표정이 매력적이다.
한편 배우 류수영씨는 6일 자필편지를 통해 오는 22일 연인 박하선과 비밀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