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의 흥행질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전날인 28일 31만401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383만6046명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28일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 선보이며 개봉 첫날 14만5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씽’은 6만9659명(누적 관객 수 75만1111명)으로 3위에 랭크됐고 라라랜드·판도라·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루돌프와 많이있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