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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엑스(SEWOLX)’ 4시 16분 업로드…“시간 지체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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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12.25 14:48:33

▲(사진=SEWOLX(세월엑스) 티저 영상 캡쳐)

네트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파헤친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세월엑스(SEWOLX)’를 25일 오후 4시 16분에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자로는 SNS를 통해 “세월X는 오후 4시 16분에 올릴 예정”이라며 “하지만 파일 용량이 워낙 커서 업로드 하는 데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어 지연될 경우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당일은 2014년 4월 16일로 4시 16분은 이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자로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 참사를 추적해 왔다”며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 진실을 봤고 이를 다큐로 만들어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SNS상에서는 “자다가 깨다 자다가 깨다. 아직 공개 안됐음 확인하고 제가 이러고 있네요”,  “자로님 고생하셨습니다”, “왠지 그러실 거 같았어요. 4시 16분 4월16일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자로님 덕분에 더 기쁘고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 거 같아요”, “오늘 모든 게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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