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권용현 차관 “노무현 쌍꺼풀 수술, 비선실세 어느 정권에나 있어” 옹호 발언 논란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6.12.15 12:03:42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사진=연합뉴스)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이 노무현 정권을 언급하며 박근혜 정부를 옹호해 논란이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권 차관은 지난 13일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내 성형·시술 의혹에 대해 “청와대 안에서의 성형·시술이 뭐가 문제냐. 노 전 대통령은 부부가 같이 그 눈 무슨 수술을 하진 않났느냐”고 말했다.

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비선실세는 어느 정권에나 있어왔다”며 “이 정권 저 정권에서 다 했던 일이 이번에 크게 터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권 차관은 “이번 일을 계기로 깨끗하게 나아가자는 의미였다. 특정 정권을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비판의 목소리는 거센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한심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나”, “물타기 발언 대단하다” 등 의견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