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장병 퇴근도 못해” 발언 또 다시 주목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6.12.15 10:36:50

▲지난 2월11일 방송된 채널A 직언직설 방송 장면. (사진=채널A 홈페이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야3당 대표 회동을 수락한 가운데 과거 군과 관련된 발언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월11일 채널A 직언직설에서는 같은 달 3일 강원도 철원 군부대를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의 “비상사태 때문에 장병들이 야근을 하고 퇴근도 못하고 있다”라는 발언을 방송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황 총리가 피부병으로 군면제가 돼서 군을 제대로 몰랐을 것이라 추측하면서 이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미 10개월 정도 지난 일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황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게 되자, 군에 대해 이런 사소한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군수권을 통제할 수 있냐는 주장과 함께 다시 한 번 이 발언이 주목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병사들은 원래 퇴근 못 해”, “간부들 퇴근 못한다고 말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황 총리에겐 일반 병사는 군인도 아닌가”, “미필 티를 확 내네”, “도대체 비서진을 뭘 한거냐” 등 비판의 목소릴 키웠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