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펫맘스쿨(Pet Mom School)’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펫맘스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하는 무료 공개강좌로 오는 1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열린다.
반려동물 관련 전문 의학지식과 행동심리학, 안과, 내과, 외과, 행동치료, 동물복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건국대 동물병원 교수진과 현재 개업하고 있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문 병원장들이 직접 무료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