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서대원, 피아니스트 랑랑,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 박두환.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8일 개최한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