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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따뜻한 이색 '복지 북 콘서트'가 열린다

사회복지사 30년, 시의회 15년 지관근의 복지인생 이야기 펼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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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11.07 09:59:09

30여년의 사회복지사의 길을 걸어오고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15년의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지관근 시의원이 '이색 책 출판 콘서트'를 연다.

 

‘함께 하실래요 복지요리’란 제목으로 책을 출간한 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은 지난 15년의 의정활동속에서 만들고 실천해온 복지정책과 복지전망과 대안에 대해 ‘지관근의 작은 북 콘서트’를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알릴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오는 11일 성남시 중원구보건소내에 있는 노인보건센터 지하대강당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복지정책을 알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요리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는 이색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시낭송을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진다.

 

저자이면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인 지관근 대표는 “사회복지사가 돼 성남에 온지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고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한지도 15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성남에 온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 대표는 “성남에 와서 처음으로 노점상을 시작해 노점상의 애환을 알게됐고 그 이후에는 빈민복지, 노인복지, 주거복지에 치중하면서 학교복지, 의료복지, 군 복지에 관심을 쏟으면서 어느정도 성과도 만들어냈다”며 복지관근의 애칭도 만들어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때문에 지 대표는 “복지의 전환점에 와 있기 때문에 자치분권,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자치가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자치와 분권의 핵심은 복지이고 복지도시 복지국가로의 도약은 세계적으로도 자연스러운 추세인만큼 시민이, 국민이 행복해져야 국가가 건강해 진다”며 책 출판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함께 하실래요? 복지요리’ 책은 노점상으로 시작한 성남생활을 시작으로 가정을 꾸리고, 명복의 전화 운영, 가정봉사원의 활동이야기, 한국참사랑복지회 탄생배경과 의미, 노인복지의 필요성, 복지 정치인으로 살아왔던 이야기, 그동안 노력했고 만들었던 복지정책들을 따뜻하게 풀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NB=오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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