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3일 기준 누적 관객수 296만439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태국발 로맨스물 '선생님의 일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완벽 범죄를 계획한 형제와 그들을 추격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 '로스트 인 더스트', 인도 빈민가에 살던 수학 천재 라마누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한대를 본 남자'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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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아프리칸 닥터', 박흥식 감독의 로맨스물 '두번째 스물', 아이슬란드산 영화 '램스' 등도 주목할 만하다.
신작 영화 외에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영화‘럭키’가 재반등 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유해진이 원맨쇼를 펼친 코미디영화 '럭키'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꾸준히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럭키’는 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593만38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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