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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언니 최순득과 '야노시호 좋아' 장시호(장유진)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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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10.31 16:43:55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60)씨 배후에 친언니인 최순득(64)씨가 숨겨진 진짜 실세라는 주장이 제기된 데 이어 조카인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 씨도 깊숙이 개입해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최순득씨는 박근혜 대통령과는 성심여고 동기동창으로 특히 박 대통령이 과거 면도칼 피습을 당했을 당시 간호를 했을 정도로 관계가 긴밀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의 딸인 장유진 씨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TBC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유진 씨가 최순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씨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최순실 씨의 바로 위 언니인 최순득 씨 딸로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를 좋아해 이름을 장시호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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