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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분단현장 인제 38선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추진

군, 내년까지 17억 투입… 관대리 38공원~귀둔리 쓰리재 38km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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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10.24 08:56:05

▲인제 관대리 38공원 내부 대형 국기게양대 ㅣ 사진=인제군 제공

인제군이 분단의 아픈 역사 현장인 38선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관광명소로 만든다.
 

23일 군에 따르면 내년까지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38선을 소재로 관대리 38공원에서 귀둔리 쓰리재까지 38km 구간에 스토리텔링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Let's go 38선 스토리텔링 형상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각 지역별로 상징조형물, 종합안내판, 국기게양대, 쉼터 등을 설치하고 이를 연계하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한다. 군은 앞서 관대리 38공원에 상징조형물과 38km의 시작을 알리는 국기게양대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분단과 전쟁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이를 기반으로 38선을 인제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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