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22일(한국시간) 골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본머스. A매치 출전 영향으로 득점행진 멈췄던 손흥민에겐 본머스전은 골감각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본머스에게 강하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5-1, 안방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당시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었던 손흥민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었다. 지난 2경기 토트넘은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위경쟁을 위해선 본머스를 꼭 잡아햐 하는 상황.
올시즌 4골2도움을 기록하고 아시아인 최초로 EPL 이달의 선수를 선정된 손흥민인 만큼 출전은 확실시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에 안착 중인 토트넘이 2위 아스널, 1위 맨체스터시티를 잡기 위해선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