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 계약을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 (사진=GS건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에 짓는 복합단지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이 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00% 계약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그랑시티자이 오피스텔은 앞서 지난 13∼14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555실 모집에 5926명이 몰려 평균 1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자만 3만1738명이 몰리며 평균 9.27대 1, 최고 10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는 오는 25∼27일 계약이 진행된다.
정명기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안산 첫 1순위 청약자 3만명 돌파 기록으로 억대 프리미엄 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한데다가 안산 첫 자이 브랜드와 안산 최고층이 갖는 상징성으로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