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호기자 | 2016.10.19 08:31:02
▲제8대 분당제생병원 병원장으로 선임된 채병국 박사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 제8대 분당제생병원장에 채병국 박사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채 박사는 마취통증의학과 출신으로 1952년 서울 생으로 중앙고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부속 안암병원에서 마취과장과 분당제생병원 제5대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19년 10월까지이며 이미정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CNB=오익호 기자)